'다이나마이트 타선'이라는 수식어처럼 올 시즌 화끈한 공격 야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네 번째 만원 관중(1만 50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9일 롯데와의 홈 개막전에서 첫 만원 관중을 기록한 한화는 5월 10일과 11일 LG전에서도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는 23일 현재까지 13만 44명(청주 경기 포함)이 홈경기에 입장했으며 경기당 평균 5419명이 입장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