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김종욱과 듀엣
OSEN 기자
발행 2008.05.24 14: 36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1)가 김종욱(26)의 여덟 번째 부케의 주인공으로 함께 퍼포먼스 무대를 꾸민다.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테마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곡으로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과의 무대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소영, 황정음, 남규리, 이영은, 홍수현 등 여자 연예인들이 김종욱의 부케를 받는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씨야의 이보람, ‘온에어’의 한예원은 ‘그대만이’를 듀엣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김종욱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진보라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김종욱의 여덟 번째 부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또한 '그대만이'를 피아노 연주 버전으로 재편곡해 김종욱과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Rookie of the Month’를 수상하는 등 현재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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