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란이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공연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파란은 오는 25일 일본 나가노 썬 플라자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멤버들은 정규 3집 'U.R.M.S'의 활동으로 하루에 3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공연 연습을 위해 게으름 피우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왔다. 파란은 "지금 비록 몸이 힘들더라도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할 팬들을 생각하면 1시간을 못 자도 즐겁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번에 열리는 일본 앙코르 공연은 5000석 모두 매진됐으며 기존에 파란이 지니고 있는 모습과 각 멤버들의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파란은 일본공연에 이어서 6월 8일 태국공연과 11일 캄보디아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파란은 23일 KBS '열린음악회' 녹화 이후 24일 오전 비행기로 일본에 출국하며 25일 일본 나가노 썬플라자에서 대규모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