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PO서 원정 첫 승...2승 1패
OSEN 기자
발행 2008.05.25 12: 40

보스턴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서 처음으로 원정경기 승리를 거뒀다. 보스턴 셀틱스가 25일(한국시간) 팰리스 오브 오번힐스에서 벌어진 2007-2008 미국 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결승전 3차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서 94-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보스턴은 2승(1패)째를 챙기게 됐고 올시즌 플레이오프서 6연패 뒤 원정 첫 승을 거두는 감격도 누렸다. 케빈 가넷은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켄드릭 퍼킨스도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리며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로 나온 5명 전원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린 보스턴은 1쿼터 한때 15-17로 디트로이트에 리드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앞서가면 경기를 이끌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리처드 해밀턴이 26득점을 올리며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첸시 빌럽스가 6득점에 그치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아쉬운 경기였다. 특히 디트로이트는 리바운드에서 28개를 잡아내며 43개를 잡은 보스턴에 뒤지며 패하고 말았다. ■ 25일 전적 ▲ 동부컨퍼런스 결승 보스턴(2승 1패) 94-80 디트로이트(1승 2패)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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