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오는 27일 잠실 두산전을 시작으로 '신바람 LOVE DAY' 시리즈를 진행한다. '신바람 LOVE DAY'는 LG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LG트윈스의 신바람 야구를 부활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LG는 매월 1회 이상 '신바람 LOVE DAY'를 지정해 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7일은 그 첫 번째 이벤트의 시작으로 LG 평생회원을 위한 '트윈스 패밀리 데이(Twins Family Day'를 실시하는 것. LG는 '트윈스 패밀리 데이'를 맞아 4만 2000여 명의 LG 평생 회원에게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입장 요금의 40%(지정석 기준)를 할인해 준다. 또 LG가 승리할 경우 입장한 평생회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스무디킹 시음권 2매와 머그컵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7일 경기 시구는 탤런트 선우재덕이 맡고 가수 춘자가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1루 측 단상에서 신곡 'Booming'을 부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