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7일 고신대병원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문
OSEN 기자
발행 2008.05.26 08: 40

롯데 자이언츠 1군 선수단 전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도 함께 참석한다. 롯데 선수단은 소아암 병동을 직접 찾아 다니며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사인볼을 나눠줄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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