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계의 꽃미남 박현빈(26)이 ‘샤방샤방’ 꽃 배달부로 변신했다. 신곡 ‘샤방샤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왕자 박현빈은 노래 제목 같이 산뜻한 꽃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 (주)보산플라워의 모델로 발탁 됐다. 이 업체는 박현빈과 모델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브랜드 ‘샤방샤방 꽃배달’을 런칭하는 동시에 다각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빈은 꽃미남 트로트 가수로 화제를 모으며 ‘아줌마들의 로망’으로 떠오를 만큼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꽃에 관련된 모델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이번 메인 사진에서 박현빈은 꽃을 한 아름 들고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박현빈은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인데 꽃과 함께 해 즐거웠다. 더욱이 노래 덕분에 광고 촬영을 하게 돼 더욱 기쁘다. 브랜드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첫 광고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현빈은 ‘샤방샤방’으로 트로트 가요 부문 방송 횟수 1위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고 모바일과 온라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