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 전 회장이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2008년도 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정부 들어 사퇴한 김정길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기 위한 신임 회장 선거 결과 결선 투표까지 간 끝에 총 53표 중 33표를 획득해 대한체육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연택 회장이 당선된 후 대의원총회 기타 안건에 대한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첫 회의를 주재하는 이연택 신임 회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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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5.26 1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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