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7일 '파리바게뜨 빵먹고 응원하는 날'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05.26 14: 23

KIA 타이거즈는 오는 2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를 ‘파리바게뜨 빵 먹고 응원하는 날’로 정했다. KIA는 ㈜파리크라상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종인)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관중 6000 명에게 입장순으로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를 팬서비스한다. 이날 시구는 ㈜파리크라상 광주지역본부 박종인 본부장이 하고, 시타는 광주지역본부 홍성칠 영업팀장이 한다. 박종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 야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는 앞으로 지역 교육기관들을 비롯해 각종 기업과 연계해 네임데이 이벤트 활성화와 함께 팬들에게 직접 팬서비스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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