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제이콥 크루즈의 대체 선수로 우완 투수 탐 션(31)과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체격 조건(193cm, 103kg)이 뛰어난 탐 션은 최근까지 신시네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으며 제구력이 뛰어나고 직구 평균구속이 142~145km로 빠르며,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는 31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