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하린, 사업가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8.05.27 11: 18

그룹 슈가 멤버 하린(25)이 사업가로 변신을 시도한다. 하린은 오픈 마켓 여성 의류 브랜드 블랙퀸과 사업파트너로서의 계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하린은 사진 촬영 및 의상디자인, 새로운 브랜드 런칭 등의 다각적인 부분에서 함께 작업을 해 나간다. 6월께는 새로운 이름으로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앞서 하린은 가수 솔지의 리메이크앨범 ‘종로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중국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김태희’로 착각한 중국 팬들에게 음료수를 건네 받는 등 이슈를 모았다. 또 하린은 최근 한 기업 지상파 CF 촬영도 마쳤다. 한편, 하린은 9월께부터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해 슈가 출신의 아유미, 박수진, 한예원과 함께 연기자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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