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으로 '꿈의 밴드'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5.28 16: 16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300회를 맞아 12명의 정상급 가수들로 구성된 꿈의 밴드를 공개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2002년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6일 300회를 맞아 12명의 인기가수들로 구성된 꿈의 밴드를 공개한다. 건반과 함께 총 지휘할 마스터로는 가수 김건모, 드럼에는 윈디 시티의 김반장, 기타에는 MC 윤도현과 누나들의 영원한 우상 지현우, 베이스에는 크라잉넛의 재간둥이 한경록이 함께 하며 코러스에는 거미, 화요비, 린, 영지로 구성된 'Dream Girls', 퍼커션과 색소폰에는 홍경민, 배우로는 차태현이 출연한다. 또 이 공연의 연출가로는 가수 김장훈이 활약하며 특별관객으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닥터 피쉬’의 양상국도 함께 한다. 한편 '리플해주세요'의 김제동이 오랜만에 출연해 '러브레터'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보며 윤도현과 김윤아, 빅마마, 노브레인, 에픽하이, 부가킹즈, 리쌍, 다이나믹 듀오, 정인이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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