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김민정 이승민과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8.05.29 16: 55

배우 조은숙(35)이 김민정과 이승민이 소속돼 있는 ㈜지원이엔티(대표 최진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주)지원이엔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은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진한 대표는 “조은숙 씨의 왕성한 활동 및 적극적인 성격이 회사의 여러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영향을 끼쳐 모범이 되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아내와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도 잘해내고 있는 연예계의 보기 드문 ‘또순이’다”고 극찬했다. 조은숙은 KBS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억척스러운 주부 연기로 열연하고 있다. 또한 김용만이 진행하는 ‘SBS TV 로펌’의 법률가족 코너에서 임현식 이광기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OBS 일일시트콤 ‘오포졸’에서 오지명 이한위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주)지원이엔티는 드라마 ‘뉴하트’의 김민정과 영화 ‘비스티보이즈’의 한별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승민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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