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 입장권 3만 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 6시간 전까지 예매분 1만 2500석이 팔린 가운데 현장 판매분(1만 7500석)은 매표 시작(오후 3시 30분) 이후 2시간 28분 만인 오후 5시 58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이번 매진은 올 시즌 홈 24경기 가운데 10번 째 매진 기록이며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56만 6663명이고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3611명이다. 또한 지난 시즌 홈 24경기 36만 6961명과 비교해 54.4% 증가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