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24)가 “데뷔 초 일주일 동안 7명 연예인한테 고백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의 촬영장에서 솔비는 “7명의 남자 연예인 중에는 가수, 개그맨뿐만 아니라 배우와 스포츠 선수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솔비는 “사람들이 내가 인기가 없는 줄 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는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됐으며 당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개편을 맞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첫 방송에서는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결혼 했어요’의 커플 앤디와 솔비,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전진, 방송인 안혜경이 각각의 동성 친구를 데리고 나와 스타가 친구들의 마음에 맞는 이성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1일 오후 5시 25분 첫 방송. ricky337@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