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한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안타로 상승 페이스를 이었다. 바펄로 바이슨스(트리플A)에 몸담고 있는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이하 트로이트 산하)전에 좌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이후 3경기 연속안타.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종전 0.263)로 소폭 낮아졌다. 첫 두타석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2사 3루에서 케이시 포섬의 5구째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다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바펄로가 2-10으로 패했다. workhorse@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