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대덕구 계족산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경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윤종화 단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한화가 매달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명산인 계족산 진입로부터 계족산 절고개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버려진 휴지와 오물들을 수거했다. 한화는 지역의 소외 계층들을 위한 '프로야구 관람 초청 사업'을 비롯한 사회복지 시설 '평화의 마을 아동 후원 사업' 지역 내 학대 받는 아동들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활동' 지역 독거 노인을 위한 한화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사업'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스포츠 구단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what@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