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는 30일 LG전서 청주 구장 시즌 첫 매진(7500명)을 기록했다.
한화는 올시즌 대전 홈 개막전을 포함, 총 5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30일 현재까지 15만 4643명(대전, 청주 포함)의 팬들이 한화 홈경기에 입장했으며 경기 당 평균 5728명이 입장했다.
지난해까지 청주구장의 좌석은 1만 석이었으나 2008년 관중석 등받이 좌석 교체 등 관중 편의 시설 개선 공사로 좌석수가 7500석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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