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오리온스와 재계약... 양경민 은퇴
OSEN 기자
발행 2008.05.31 14: 21

'노장' 이은호(34,197cm)가 선수생활을 지속하게 됐다. KBL은 31일 자유계약선수 마감 결과 이은호를 제외한 미계약 선수 모두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이은호는 원 소속 구단인 오리온스와 계약기간 1년 연봉 6200만 원(인센티브 5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은호는 지난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13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양경민(동부) 성준모 박준용(이상 오리온스)은 은퇴를 결정했다. 한편 한편 전희철 정락영 양동인(이상 SK) 구병두 최고봉(이상 모비스) 백천웅(LG)은 원소속 구단과 협상에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10bird@osen.co.kr 이은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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