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우유 홍보 대사’ 위촉
OSEN 기자
발행 2008.06.01 16: 26

가수 화요비(26)가 우유 사랑에 앞장 선다.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해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서울 목동 파리공원에서 개최한 우유의 날 기념식에서 화요비가 국산 우유 홍보 대사로 위촉 됐다.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TV 광고 촬영도 이미 마친 화요비는 조만간 광고가 전파를 타게 되는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우유 홍보 대사 활동을 펼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티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요비의 건강한 이미지가 국산 흰 우유와 잘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홍보가 잘 돼 소비자들도 우유로 인해 건강해지고 낙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날 기념식에는 2007년 슈퍼모델인 김나영, 양은영, 유주현, 이지은도 우유 홍보 대사로 함께 위촉됐다. 기념식과 함께 ‘도심 속의 목장체험’ 행사가 열렸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흰 우유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설립된 자조금 단체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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