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SBS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도 접수했다.
신봉선은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 ‘체인지’에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동안 ‘체인지’에서 활약했던 가수 이효리가 새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합류하면서 그 빈지리를 채우게 된 것이다.
새롭게 ‘체인지’를 맡게 된 신봉선은 SBS ‘있다?없다!’, KBS 2TV ‘개그콘서트’‘해피투게더’‘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위성·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날 신봉선은 신동엽, 강인, 노홍철, 게스트 지현우와 함께 탤런트 장동직, 황보를 황당한 패션쇼 모델로 세우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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