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서인영(24)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됐다. 서인영은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 계약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한다. 톱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아드리아나 리마, 배우 장쯔이와 함께 아시아의 별 보아에 이어 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이다. 서인영은 지난 5월 말 단발 계약을 체결하고 6월 4일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에 들어간다. 앞으로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마케팅 매니저는 “서인영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성격,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당당한 젊은 여성의 ‘워너 비 잇 걸 (Wanna be it girl)’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서인영은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을 갖고 있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유명한 메이블린 뉴욕에 특히 더욱 잘 맞는다”고 말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한 90년 역사의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로 뉴욕의 젊고 다이나믹함, 트렌디함을 표현한다. 올해 한국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