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FC 도쿄와 친선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카이박스를 판매한다. 서울 구단은 3일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서울 사랑나눔 FC 서울-FC 도쿄 친선경기’에서 스카이박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스카이박스는 안락한 공간에서 고급 호텔 뷔페와 함께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람 상품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회의 장소 및 회식 장소 그리고 고객 접대의 장소로 호응이 높은 스카이박스는 가족들의 모임이나 생일파티, 친목모임 등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2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스카이박스 이용 고객에게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와인, 맥주, 음료, VIP 주차권 등이 제공된다. 서울의 스카이박스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76-348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은 이날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를 위해 봉사하는 각계 각층의 서울 시민들을 초청해 축제의 장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