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계에도 '로이스터 열풍', 7일 세미나 강연
OSEN 기자
발행 2008.06.04 07: 49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오는 7일 오전 10시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경남 세미나'에 참석한다.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과 미국의 선수관리 시스템 비교'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30분간 강연한다. 로이스터 감독은 올 시즌 개막전 선수단 소개시 트레이너 소개가 없으면 감독 본인도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할 만큼 평소 트레이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수 관리 전문가인 트레이너 육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지방에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KTF 농구단 추일승 감독의 '프로농구 트레이너 역할' 강의와 전 현대유니콘스 야구단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의 '야구 트레이닝 강의'도 함께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02)416-8104로 문의하면 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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