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샤이니), 세련된 안무 ‘美 유명 안무가 전수’
OSEN 기자
발행 2008.06.05 09: 04

5인조 중고생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샤이니)가 데뷔 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의 세련된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직설적인 가사와 세련된 리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로, SHINee(샤이니)가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세련되고 섬세한 안무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SHINee(샤이니)의 안무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의 작품이다. 리노는 일본 출신 안무가로, 세계적인 스타 그웬 스테파니의 ‘하라주쿠 걸스(Harajuku girls)’를 비롯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시 앨리엇,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과 작업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You got served’, ipod, Nike 광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HINee(샤이니)를 직접 지도한 리노는 “‘누난 너무 예뻐’는 근사한 그루브가 느껴지는 아주 멋있고 매력적인 곡이다. 사람들이 샤이니가 미디엄 템포에도 환상적인 춤을 출 수 있는 훌륭한 퍼포머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샤이니를 알게 되고 함께 일한 것이 행운이며 샤이니가 데뷔했다는 점에 매우 설렌다. 그들은 굉장히 신선하며 스펀지와 같이 새로운 것을 빨리 습득하는 능력을 가졌다. 샤이니는 한국 음악시장을 위한 새로운 세대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고무시킬 것이다”고 칭찬했다. SHINee(샤이니)는 “이번 안무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누난 너무 예뻐’는 물론 안무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샤이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HINee(샤이니)는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2008 드림콘서트’ 등에 출연해 데뷔 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 무대를 선보인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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