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규 1집 막바지 작업중인 얼굴 없는 가수 지아(Zia)의 ‘로드무비’ 1~3편의 뮤직비디오 중 1편의 예고편이 다음주에 공개된다. 가수 지아(Zia)의 뮤직비디오는 촬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로는 신현준, 이하늬가 낙점 됐고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됐기 때문이다. ‘로드무비’ 뮤직비디오는 지아의 전작인 ‘Voice Of Heaven’에서 보여준 CG 보다 훨씬 더 강력해지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할리우드급 CG로 무장했다. 10억 원이라는 제작비가 소요된 엄청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다. 이하늬는 이번 뮤직비디오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신현준은 바쁜 촬영 일정임에도 조건 없는 출연을 결정했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조수현 감독은 “신현준과 함께 호흡을 맞춰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수 지아(Zia)의 천상의 목소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과 스케일이 큰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가수 지아(Zia)의 정규앨범 1집 ‘Road Movie’는 6월 23일 발매 예정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