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크로싱'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렸다.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인표 신인 아역배우 신명철 주연의 '크로싱'은 2002년 북한 탈북자들이 뻬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사건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차인표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숙소로 이동중 GPS 건전지가 떨어져 고비사막에서 20여분 실종 돼 북한 탈북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답변을 하고 있다./용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