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다시 유럽으로…런던 트라팔가 광장서 공연
OSEN 기자
발행 2008.06.06 08: 56

YB(윤도현 밴드)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공연을 연다. 지난 2005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투어를 통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무대에서 가장 한국적인 록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YB는 3년 만에 다시 유럽무대에 서기 위해 5일 런던으로 향했다. 이번에 YB가 설 무대는 런던 시청 앞 트라팔가 광장이다. YB는 8일 한국의 날 행사를 맞아 런던 시청과 KCPA(Korean Culturl Promotion Agency)의 정식 초청을 받아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무대에는 평소 윤도현과 친분이 있는 재미교포 가수 토미기타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 열기를 더한다. 한편, YB는 이 날 행사에 앞서 6일 런던 킹스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도 공연을 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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