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가수 '김경호', '슈퍼주니어-HAPPY' 초청 이벤트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8.06.06 09: 03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6일부터 펼쳐지는 주말 잠실 LG와의 홈 3연전에 국내 최정상급 락가수인 김경호씨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HAPPY를 초청해 애국가 및 그라운드 공연,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6일 경기에 앞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킨 국내 최정상급 락가수 김경호씨가 현충일을 맞아 호국 선열을 기리며 애국가를 부른다. 그리고 8일에는 '슈퍼주니어-HAPPY의 신동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은혁은 타석에 들어서 승리 기원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슈퍼주니어-HAPPY가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의 타이틀곡인 ‘요리왕(COOKING? COOKING!)’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승리 기원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인 ‘슈퍼주니어-HAPPY’는 최근 미니 앨범 ‘요리왕(COOKING? COOKING!)’을 발매하며 올 여름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chul@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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