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가 해찬이와 이별을 앞두고 ‘Good-bye’ 미니콘서트를 갖는다. 7일 홍대 한 소극장에서 열릴 이번 미니콘서트는 해찬이의 입양 문제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헤어지기 전 해찬이에게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한 다섯 남자의 제안에 공연이 계획됐다. 미니콘서트는 해찬이에게 보내는 다섯 남자의 영상편지를 비롯,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OST의‘고칠게’와 ‘한걸음 더’ 의 노래 무대와 다섯 남자 멤버들이 각자 준비한 개인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를 후원해준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와 그간의 성원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청자들도 함께 참석할 전망이다.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아기천사 해찬이의 ‘사랑의 가정 찾기’ 마지막 과제를 수행 중이며, 이번‘Good-bye’ 미니콘서트는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서 추후 방송될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