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최우현이 지난 2일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볼룸에서 20주년 기념 전시회 및 보석 패션쇼를 열었다. ‘피렌체에 피어난 동양의 꽃’이라는 컨셉트의 이번 보석쇼는 영화배우 이혜영의 사회로 진행됐고 신광식&재즈콸텟이 축하무대를 가졌으며 탤런트 박상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박술녀 한복의 협찬으로 한복드레스의 단아한 미와 조화된 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었다. CF퀸 김다은과 싸이월드 패셔니스타 대상 수상자인 윤새와가 박술녀 한복쇼의 메인모델로 섰다. [OSEN=엔터테인먼트부] 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