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일 사직 SK전 30분 만에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8.06.07 16: 24

SK-롯데전이 열린 7일 부산 사직구장은 일찌감치 매표소 문을 닫았다. 이날 오후 1시 30분 매표 시작 이후 30분 만에 전 좌석(3만 석)이 매진된 것. 올 시즌 최단 시간 매진. 예매분 1만 5000석은 3일 전에 모두 팔린 가운데 현장 판매분(1만 5000석)은 이날 오후 2시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이번 매진은 올 시즌 홈 28경기 중에 12번째 매진 기록이며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65만 6992명이고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3464명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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