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구 스타 나카타가 주최한 일본 올스타 팀과 세계 올스타 팀이 출전하는 ‘+1 FOOTBALL MATCH’ 자선 경기가 7일 오후 요코하마에서 닛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한국에서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와 이호(제니트)가 참석했고 톱스타 배용준이 나카타의 초청을 받아 특별 게스트로 경기를 관전했다. 세계 올스타로 출전, 두 골을 기록한 터키의 2002 월드컵 스타 일한 만시즈가 드리블하고 있다./요코하마=송석린 객원기자 so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