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으로는 국내 특 1등급인 체육선생 천성근(김수로)이 철밥통인 줄 알았던 학교에서 해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잉글리시 티처, ET(ET: English Teacher의 줄임말)가 되어야만 하는 초유의 사태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 ‘울학교 ET’의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주연배우 김수로 박보영 문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열렸다. 박광춘 감독, 박보영 백성현 문채원 이민우 김수로(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제천=윤민호 기자 ymh@osen.co.kr
'울학교 ET 파이팅!'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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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6.09 1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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