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블랙빈테라티’ CF에서 주인공 이효리를 유혹하는 친구로 등장하는 주가은이 눈여겨볼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빈테라피에서 주가은은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효리를 유혹하는 친구다. 온갖 놀이와 음식으로 이효리를 꾀지만 효리는 비장의 음료수로 몸매를 유지한다는 스토리다. 이 광고에 등장한 주가은은 실제 나이가 19살이다. 꿈 많은 고3 소녀이자 연예계에 갓 데뷔한 신인이다. 최근 박혜경의 ‘사랑과 우정사이’ 뮤직비디오에서 박보영과 함께 주연을 맡아 당찬 연기력을 선보인 주인공이다. 블랙빈테라티의 광고 촬영이 진행된 태국 촬영지에서도 주가은은 놀라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고 한다. 주가은의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가은은 3년여의 연습생 기간 동안 연기와 보컬, 안무 등의 트레이닝을 거쳐 기본기를 다졌다. CF와 뮤직비디오가 방영 된 후 시나리오와 시놉시스 등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신중히 검토 중이다. 준비된 신인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