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김종욱(26)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새롭게 합류한다. 김종욱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테마곡 ‘그대만?로 한창 인기 몰이 중인 신인 가수이다. 녹화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욱은 '라디오스타'에서 ‘낙하산’이라는 엉뚱한 캐릭터를 발휘해 예상 외로 잘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하산이라는 캐릭터 역시 현장에서 직접 붙여진 별명으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이 활약하고 있는 '라디오스타'에 갑작스레 신인이 합류하게 된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즉석에서 붙여졌다. 귀공자 같은 외모에 발라드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욱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 스타' MC 4인방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여부는 11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