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개과천선’, 발매 1주일 만에 온라인 차트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6.10 16: 29

가수 원투가 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Fun’ch’의 타이틀 곡 ‘개과천선’이 발매 일주일 만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www.soribada.co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투의 ‘개과천선’은 발매 이틀 만에 소리바다 9위에 첫 진입했으며 일주일만인 10일 첫 1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개과천선’을 비롯해 김창렬이 참여한 ‘MANIA’(마니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피처링 한 ‘1+2’, 그리고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까지 미니앨범 수록 곡 중 총 4곡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타이틀 곡 못지않게 관심이 높다. 원투는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던 터라 앨범 발매하고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큰 사랑에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투는 지난 9일 쇼 케이스 ‘Fun’ch of the OneTwo’(펀치 오브 더 원투)에서 공식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 컴백 무대를 갖는 멤버들은 현재 연습에 매진중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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