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OSEN 기자
발행 2008.06.10 21: 2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1,3루 대타 강병식이 2루타로 3루주자 브룸바가 먼저 홈인을 하여 1득점하고 1루주자 송지만이 홈으로 달렸지만 KIA 차일목 포수에게 태그아웃 되었다. 송지만이 홈에서 아웃된 후 허탈하게 웃고 있고 김동수가 이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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