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트랜스픽션이 12일, 2년 2개월만에 3번째 정규앨범 ‘REVOLUTION’을 발표한다. 트랜스픽션은 지난 해 5월 싱글 ‘Get Show’와 9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에 출연하며 잠깐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정규 앨범은 2006년 4월 2집 ‘Hard and Heavy’ 이후 만 2년 2개월 만이다. 3집 타이틀곡 ‘Radio’는 공식 앨범 발매 및 음원 발표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선공개 됐다. 타이틀곡 ‘RADIO’를 비롯한 9곡의 신곡과 그동안 디지털 싱글로 만들어진 5곡의 노래가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는 트랜스픽션의 3집은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 모두를 추구하고 있다. 트랜스픽션은 방송과 더불어 25일 서울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