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그룹 캣츠의 맴버 김지혜(22)가 모바일 스타 팬미팅을 가진다. 데뷔 후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다.
최근 SBS ‘미스터리특공대’의 MC로도 발탁된 그녀는 엉뚱하면서도 당찬 신세대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지혜는 “데뷔 후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처음이라 더욱 설렌다”며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찾아와 주시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벌써부터 팬미팅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탐앤탐스 정동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y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