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불후의 명곡’서 김성은과 운명적 만남
OSEN 기자
발행 2008.06.13 09: 31

탤런트 김성은이 공개적으로 이상형이라 밝힌 가수 하동균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하동균은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평소 관심을 보이던 김성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은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신정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자리에서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은 하동균이다. 인터넷 검색하며 새벽을 맞은 적도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즉석에서 하동균과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수줍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불후의 명곡’은 열애설의 주인공 김성은과 신정환이 함께 진행을 맡고 있고 세 사람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이날 평소 과묵하고 조용한 하동균이 애교만점인 김성은의 애정공세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티드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하동균은 ‘나비야’에 이은 ‘비가오나 눈이오나’로 후속곡 활동에 여념이 없다. mir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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