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출신 정애연, 해변의 여신으로
OSEN 기자
발행 2008.06.13 10: 39

무용과 출신의 연기자 정애연(26)이 이효리의 섹시 몸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애연이 여름 시즌을 맞아 자신이 전속 모델로 일하고 있는 한 워터파크의 화보를 찍었는데 경쟁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와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정애연은 최근 보광휘닉스파크의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지명 광고를 찍었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애연은 해변의 여신으로 변신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파도타기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션월드’의 모델인 이효리와 견주어 충분히 경쟁할만하다는 게 촬영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들의 목소리였다고 한다. 정애연은 무용과 출신답게 재즈 댄스로 꾸준히 바디라인을 관리해 왔으며 평소 집에서도 요가를 즐기며 웰빙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짜고 있다. MBC ‘비포 앤 애프터’를 마친 정애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100c@osen.co.kr 오리엔탈 포레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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