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8개 구단 최초로 올 시즌 홈 관중 7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2만 6698명이 입장, 31경기(마산 3경기 포함) 만에 70만 관중을 달성했다. 롯데는 지난 6일 SK와 경기서 6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만원 관중은 12차례. 14일 경기까지 누적 관중은 72만 3803명이며 평균 관중은 2만 3348명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43.4% 증가한 수치다. what@osen.co.kr 14일 롯데 팬들이 부산 사직구장 관중석을 거의 메우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 ymh@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