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드디어 노총각 딱지 뗍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6.15 09: 24

개그맨 이윤석(36)이 15일 예비신부 김수경(31)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윤석은 15일 오후 6시 여의도에 위치한 63 CITY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예식의 주례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고, 이윤석의 절친한 개그맨 동기 서경석이 결혼식을 진행한다. 가수 V.O.S와 유리상자가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며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번 결혼식은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이 진행을 맡았다. 이윤석은 5세 연하 김수경 씨와 지난해 1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서울 대방동에 신접 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같은 날 탤런트 안연홍(32)은 오후 1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살 연하의 프로게임단 르까프오즈 조정웅 감독과 화촉을 밝힌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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