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현영과 한솥밥…소속사 찾아
OSEN 기자
발행 2008.06.17 10: 14

가수 출신 연기자 유채영(35)이 현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채영은 최근 현영의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반,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유채영은 그 동안 소속사 없이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봄날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채영 씨는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 ‘색즉시공’, tvN ‘쩐의 전쟁’ 등을 통해서 보여준 것처럼 좋은 연기자의 자질도 갖추고 있다”며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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