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이준기가 드라마 성공에 감사하는 뜻으로 제작진에게 신발 150켤레를 선물했다. 제작진에 주는 선물하면 흔히 떠오르는 점퍼가 아니라 신발이라는 게 눈길을 끈다. ‘일지매’는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 강자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의 이러한 성공을 모두 제작진의 공으로 돌린 이준기는 “드러나는 배우보다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제작진의 노력이 더욱 값진 것”이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띄웠다. 이준기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스프리스’에서 신발을 제공받아 제작진 앞으로 150켤레를 내 놓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모델로서도 항상 노력하고 성실해 회사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일지매의 성공은 이준기 뿐만 아니라 스프리스에도 큰 도움이 돼 이번 제작진 선물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00c@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