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이세나가 브라운 아이즈의 3집 발매 스팟 광고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뽐냈다. 19일 브라운 아이즈의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스팟 광고 영상이 공개돼 하루 총 조회수가 30만 건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인기와 더불어 영상 속에 등장하는 배우 이세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녀의 캐스팅 비화가 흥미롭다. 이세나는 원래 스팟 광고에서 음악을 들으며 우는 사람들 중 하나로 캐스팅됐다. 그러나 관계자가 그녀의 밝은 갈색 눈동자를 보고 역할을 변경한 것. 이세나는 스팟 광고에서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그들이 돌아왔음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브라운아이즈의 그룹이름대로 강렬한 갈색 눈동자를 선보인다. 이세나는 얼마 전에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김창숙의 젊은 시절 연기를 선보였으며 ‘라이프 특별 조사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브라운 아이즈의 스팟 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이세나는 7월 9일부터 방영되는 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류수영을 짝사랑하는 비서로 출연하게 된다. hellow0827@osen.co.kr 브라운 아이즈 3집 앨범 스팟 광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