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단짝 백지영-유리, 인터넷 의류 쇼핑몰 동업
OSEN 기자
발행 2008.06.18 11: 41

가수 백지영(33)과 유리(33)가 인터넷 쇼핑몰을 함께 오픈한다. 방송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상시 모습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백지영과 유리는 이미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들을 통해 패션감각을 인정받아왔다. 유리와 백지영은 백제예술대학교 재학중 선후배 관계로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쇼핑몰 의류사업까지 동업하게 됐다. 백지영은 원래 혼자 사업을 하기로 한 유리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일이 점차 횟수를 거듭하면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해 동업을 결심하게 됐다. 유리와 백지영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엠유리의 트랜드적인 코드는 베이직을 바탕으로 한 대중적인 아이템과 그녀들이 직접 디자인한 옷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사업을 통해 생기는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ellow0827@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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