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레이싱팀이 르꼬끄 스포르티브 스포츠의 유니폼을 입게됐다. 18일 CJ 레이싱팀은 한국데쌍트㈜와 지난 4일 서울 중구 남대문에 위치한 CJ본사에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발표했다. 후원 계약기간은 2009년 3월까지이며 약 5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비롯한 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CJ스포츠 신동휘 대표와 한국 데쌍트 민세중 실장이 참석한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는 앞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발전 등 선수들의 최상의 플레이와 양사의 Co-Marketing을 통한 Win-Win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높이기 위해 적극인 협력을 펼치자는데 합의 했다. 한국데쌍트 민세중 실장은 "그동안 푸조자동차, 미쉐린 타이어와의 모터 스포츠 아이템의 스페셜 라인을 전개하며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심는데 노력해 왔고 이번 CJ 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CJ스포츠 신동휘 대표는 "모터스포츠는 ROIC가 높은 스포츠 종목이며, 향후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한국데쌍트와 적극적인 협력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인지도 제고 및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bird@osen.co.kr CJ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