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영재, 강광회 심판위원이 1000경기 출장에 각각 2경기와 3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년 동안 삼성에서 포수로 활동한 이영재 심판위원은 1996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98년 9월 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OB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처음 출장하여 현재까지 그라운드의 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1990년에 태평양에 입단한 강광회 심판위원은 1993,1994년에는 쌍방울에서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1995년부터는 KBO심판위원으로 활약을 시작하여 1997년 4월 12일 전주에서 펼쳐진 쌍방울과 LG경기에서 3루심으로 출장 현재까지 그라운드의 포청천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회(KBO)는 1,000경기를 달성하게 될 이영재, 강광회 심판위원에게 대회요강 표창 규정에 의거 경기에 앞서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 . . .
